스타트업은 스타트만 하다보면 인내심은 바닭을 보이게 되지

in startup •  last year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진짜 스타트인가 보다 문 닫고

장사 안해

라고 외치려 했으나

지나가는 뜻밖의 인물로 몇달 가득 안았던
고민해결

아주 손쉽고 빠르게
한마디로 해결해 주었다

그동안 그리고 지금도 저 산만 넘으면 되거든?
이라고 말해줬으면 하는 순간들로 넘치고 가득찬다

산 넘어 산 산넘어 산 노래만 부르고만 있고

프랑스에서 사업을 하기로 했고
무일푼의 스타트는 인내심을 가득담아 놓고 시작해야되는데
이제 저 산만 넘으면 될 것 같은데 아직 산 중간도 못 갔으니
갈 길이 먼데 사실 미치도록 즐겁고 재밋다

그 어느때보다 건강하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설레고
누가 안 시켰는데 하고 있고
어느 순간보다 재미있는데
그러면 뒤 볼 시간도 없이 가는 거라는데
돈은 돈대로 썼고 계속해서 털리고 있기는 하지만

스타트업 단계 다음은 액셀러레이터라니 계약서 사인의 순간만 잘 참아내고 앞으로
꽃길 가득하게 향기롭게 뛰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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