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CEO가 생각하는 비전, 그리고 사업방향을 따라서만 하는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각자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실행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사업의 방향, 그리고 비전과 목표를 이해하고 이에 따라 실행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기존에 없는걸 만들어 가는데, 세부적인 내용 하나 하나 승인받는 절차를 거치는 대기업 프로세스 처럼 일할수 없는것이다.
당장 실행을 위해 할수 있는 것을 하고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어 문제를 풀어내고 또 해결하는 과정,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저 시키는 일만 열심히 처리하는 인력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서로가 힘든 창업세계를 제대로 헤처나갈수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