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in steem •  4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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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병문안을 갔다
지난주에도 다녀왔지만 내일모레면 추석이라
찾아뵙는 게 도리일 거 같아서 갔다 왔다.
시 동생이랑 아들네 식구들과 함께 갔다
면회를 마치고 돌아오려는데
맛있는 것 사 먹으라고 아버님이 돈을 주셨다.
돌아오는 길 헤어지기 전에
카페에서 커피와 주스를 먹었다

아버님도 기분이 좋아 보였다
어머니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하셔서
한바탕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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