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in steem •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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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이 넘은 어머니가 주신
용돈이다

자식들에게 용돈을 받아서
주시는 하사품이다

이름이 있는날은 꼭 챙겨 주시는
어머니의 마음이 숨겨져 있다.

너도 나이가 먹었는데
내가 죽지 않는다며
미안하게 생각 하시는 어머니

어릴때 시집와서
이제는 어머니와 함께 늙어 간다.

용돈을 받는다는것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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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날인지 축하드려요. 엄니 좋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