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

in steem •  4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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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자고 일어난 낮달
대낮에 무슨 일인고

밤마다 무슨 생각하며 살기에
온몸을 하얗게 재만 남았을까?

홀로 떠 도는 달
나라도 환영하는 의미로
사진 한 장 멋들어지게 찍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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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좋습니다. 시인님이세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