ব্লগার অফ দা উইক : ফাউন্ডার'স চয়েস - উইক ৪৯ (১১-০৪-২৪ থেকে ১৭-০৪-২৪)

in steem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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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cjsdns

사는 게 뭔지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 하는 게 있다.
입따로 마음 따로 노는 경우
스스로
아닌데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면서
올라오는 거시기를 어찌하지 못할 때가 있다.
제기랄, 이 나이에도 그게 안되니...

흔히들 말한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살아한다.
남의 말이니 더욱 쉽다
자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으니 더욱 그렇다.
아니, 늘 보아왔기에
자신은 정석이고 정상이고 표준이다.

남들만 그런 게 아니라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지 모른다.
아니라고 단정 지을 수도 없다.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 하는 게 있고
심할 경우
마음 따로 입따로 노는 경우가 있다.

오늘도 그렇다.
오늘도 그랬다.
이해해야지 어쩌겠어
내가 이해를 안 하면 누가 이해를 해 하면서도
열린 입으로는 아니다.
마음과는 반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억양을 높여간다.
설령 잘못이 있다 해도 그래서는 안되는데
그렇게 된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너그러워야 하는데
때론, 그렇지 못하다.
이런가 보면 함량 미달의 속하는 인생이지 싶다.
툭하면 역정을 낸다는
대로하기를 밥 먹듯 한다는 그도
가까이 있는 그에게는 안 그런다는데
나는 그게 왜 안되지
살아오면서 못을 한두 번 밟은 것도 아닌데 말이다.

미안하다.
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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