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새로운 유저는 힘들뿐

in steem •  5 years ago 

스팀에 가입한지

거의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참 놀랍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초짜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시스템에 적응한 모습이네요.
하지만 여전히 힘든 것은 존재합니다.
단순히 글을 잘 쓴다고 인기있는 계정이 될 수는 없는 것 같거든요.
일단 포스팅의 주제도 대부분 암호화폐 프로젝트 관련입니다.
저는 시를 쓰거나 한국의 문화, 컴퓨터 활용 팁들을 다루고자 했는데
몇 번 글을 써보니 전혀 관심을 끌지 못하더라구요.
같은 주제로 인기있는 계정은 전부 '고래'시거나 팔로워가 많은 분들이고.
현질을 해서 스팀파워를 몇만단위로 가지지않는 이상 그렇게 안될거같아요.
뉴비들은 글을 한번 써보고 그 반응을 기대하고는 하는데
최소 반년은 꾸준히 활동을 해야만 인지도가 생길 것 같네요.
이만 제 일기를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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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꾸준히 활동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저도 팔로우했어요!

위에 제이디님도 남겨주셨지만 관심있는 포스팅을 쓰신분들을 팔로우 하시고 꾸준하게 댓글로 소통하시고 하면 자연스럽게 인지도가 생기실 겁니다.

흠...그렇게 해야죠. 열심히 댓글달고 하겠습니다 :)

@jaydih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른 분들 포스팅에 댓글/보팅 등으로 교류를 나누시면 이웃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가지 않을까요?

저도 초기에 비슷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로리님!

힘내세요!
화이팅

화이팅!

저를보고힘내십시요

  ·  5 years ago (edited)

제가 초기에 스팀잇 접하면서 느낀 것은.. 내가 쓴 글을 누군가가 와서 읽어주기를 먼저 바라기보다는 남이 쓴 글에 먼저 찾아가서 읽어보고 댓글도 남기고 팔로우하는 소통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댓글을 남기면 내 글에 와서 또 읽어주고 보팅도 해주고 가시더군요.

그렇군요....지금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일러스트 관련쪽 사람들이 많아서 보팅이 괜찮았는데 요즘에는 아주 쉬워 보이지는 않네요.. ㅎㅎ 테이스팀으로 천천히 시작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흠.....테이스팀이라면 그 음식 포스팅 말씀하시는 건가요? ㅠㅠㅠ 그쪽에는 아주 정보가 밑바닥인데...일단은 천천히 공부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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