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마침 너튜브에서 마제소바를 먹는 걸 보고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통영에도 마제소바집이 있더군요.
유행인가 봅니다.
아파트 상가에 작게 자리한 가게.
주방을 중심으로 바처럼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키오스크로 주문!
주문 후 20분이 지나서 요리가 나왔어요.
세 분이서 일하시는데 시스템 개선을 하면 좀 더 빨리 나올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뭔가 좀 아쉽.
무튼!
기다렸던 마제소바!
묘합니다.
일식이라기 보다 중식의 느낌이 더 강한?
함박아부라소바
전 갠적으로 요기 양념에 한 표를 던지고 싶었어요.
마제소바는 약간은 심심한 맛이라면, 요것이 좀 더 다채롭달까~
무튼, 면이라 그런지 먹는 덴 순삭~
꼭 공기밥을 시켜서 남은 소스에 슥슥 비벼 먹어야 해요~
배는 너무너무너무 부르지만, 양념을 남길 순 없으니까요~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멘멘
경남 통영시 데메4길 68 상가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