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

in steem •  last year 

어느새 2023년도 5월도 다 가고 있다.
길고 긴 5월이라 늘어질 거 같은 시간도 결코 그렇지 않다.
이제 고작 일주일 남았다.
참 세월 빠르네라고 한탄해야 가는 세월 더 빨리 가라는 이야기로 들릴 거 같아 그마저도 조심스럽다.

이달 들어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들이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 최우선에 스팀엔진에 의지하며 운영해 온 스팀짱에 활로를 찾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세상일이 그렇듯이 마음만으로 되는 게 아니니 함께하는 개발자나 운영진에서 좀 더 분발해 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하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이지 싶다.
이달이 다 가기 전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아무래도 시간이 더 필요할 거 같다는 느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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