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가는 모양새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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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장마가 종료는 이달 말로 전망된다.
태풍 개미가 소멸하면서 남긴 많은 양의 수증기가
서풍에 실려 우리나라로 이동하면서 비구름대를 형성하고
우리 나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측한다.

이틀 연속 더워서 잠을 자기 어려울 지경이다.
결국 에어컨을 틀고 잠을 자야 했다.
이제 열대야가 한동안 지속될 거 같다.

그런데 정말 무서운 건 태풍이다.
장마 끝에 태풍이 올라오면 큰 피해가 우려된다.
태풍은 안 왔으면 좋겠다.
와도 착한 태풍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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