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장마인거 같다.

in steem •  2 days ago 

아침까지 멀쩡하던 점심때가 다가오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비가 퍼붓는다.
여름 날씨 믿을 거 못된다는 말이 잇지만 장마철은 ㅈ정말 더욱 그렇지 싶다.

비가 얼마나 오려나 싶어 예보를 보니 놀랍다. 이번주 금요일만 반짝 해가 들고 다움주가지 내리 비가 오는 것으로 에보가 되어있다.
비가 이렇게 자주 내리면 손님도 뜸한데 월급 받는 게 미안하지 않을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7월은 비로 시작해서 비로 모든 날을 장식할 모양이다.

허긴, 그렇지 않으면 더워서 살지 못하지 싶기는 한데 장마도 무섭기는 하다.
그냥 비나 적당이 내려주는 그런 장마면 좋겠다.
낮에는 잠시라도 맑은 하는 보여주고 비는 저녁에 차분하게 내리고 하면 좋겠다.

막간을 이용해서 써 봤고
이제 밥먹자.

오늘도 좋은 날이라고 체면을 걸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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