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일기/2024/02/07/ 스팀 탄생 2817일

in steem •  11 months ago 

아직 적응이 안 된다.
그간의 규칙을 습득해서 뛰어 보자고 나섰는데
갑자기 바꾼 환경이 그렇다.

허들이 너무 많이 생겼다.
허들 사이사이에 다시 10개를 더 놓았으니
뛰어넘기가 어렵다.
걸려 넘이 지기 십상이고 운동장이 아니라 고기 잡으려 쳐놓은 그물 같다.
마치 걸려 넘어지기를 바라면서 쳐놓은 그물 같다.

왜 이렇게 했지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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