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오랫동안 다녀서 신앙의 연륜이 오래된 당신은, 성경지식이 해박하고 종교적인 의식과 문화에 익숙해있을 것이다. 물론 믿음도 견고하다고 여기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묻고 싶은 말이 있다. 당신은 하나님을 얼마나 체험하며 살고 있냐고 말이다. 물론 당신은 그동안 하나님을 체험한 과거의 일에 대해 이런 저런 경험을 말할 수 있다. 평안한 삶과 기도응답과 은혜 등을 열거하면서, 그동안 자신의 신앙생활의 공급원이 되었다고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으로, 그분의 행적을 기록한 성경은 기적으로 시작해서 기적으로 끝나는 책이다. 또한 하나님의 영적 존재이시며, 하나님뿐 아니라 천사와 사탄, 귀신들도 동일한 영적 존재들이다. 그래서 이 영적 존재들이 인간들을 다스리고 있다. 즉 하나님과 천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리고 사탄과 귀신들도 자신의 포로들을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당신의 삶과 영혼의 상태를 보면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니면 귀신의 포로인지 아는 게 어렵지 않다. 물론 당신은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자기 확신으로 믿고 있다고 여기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면 영적 체험이 수도 없이 많아야 할 것이다. 육체의 사람에서 성령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는, 안에 성령이 내주하시고 통치하시며 인도함을 받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영적 체험이 수도 없이 많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지식이 풍부하고 갖가지 희생적인 종교행위에 대해서는 자랑할 것이 많은 교인들도 영적 체험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위의 구절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유언처럼 해주신 말씀이다. 성령께서 안에 들어오시면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온몸으로 체험한 증인의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조목조목 말해주는 책이다. 그래서 당신은 성령의 사람으로, 날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고 계신가? 아니라면 아니고, 없다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안다고 믿고 있지만, 기적과 이적으로 하나님을 체험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증인일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네 교회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적 까막눈을 가지고 아무런 체험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으니까 영적 체험을 하는 사람을 보기 힘들고, 설령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단 비스무리하게 여기며 놀라서 도망치기 일쑤이다. 마치 두눈박이 물고기가 외눈박이 마음에 가면 병신취급을 받게 되듯이 말이다. 그래서 필자의 경험을 통해 영적 체험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 싶다.
아시다시피, 필자는 오래전에 쉬지 않고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의 습관을 들이고 나서 10여년이 흘렀다. 그 후에 성령께서 영음으로 말씀해주시며 3년여 동안 귀신의 정체와 활동에 대해 배우면서 귀신을 쫓아내는 훈련을 받은 후에, 약 3년 전에 충주에 영성학교를 세워주시고 수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훈련을 시키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정신질환이나 고질병환자, 인생의 지난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성령께서 필자에게 영음으로 해주신 말씀들은 책으로 두 권이 넘는 많은 분량이다. 필자는 그 내용들을 한 글자도 빠짐없이 기록하여 다음카페의 예언게시판에 올려놓았으며, 그동안 예언한대로 일어난 사건들을 얼마든지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들은 영음이 성령이 해주신 말씀인지 반신반의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게 바로 귀신을 쫓아내고 정신질환과 고질병을 치유하며, 기적이 일어나야 해결할 수 있는 갖가지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사역이다. 성령께서 대전에서 필자를 훈련시킬 때의 사건들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지만, 충주에 영성학교를 열고나서 천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왔었으며, 수백 명의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며 정신질환과 고질병을 고쳤으며 수많은 기적과 이적이 일어난 것은 물론이다. 매주 주일이면 예배에 참석하는 영성학교 공동체 식구들이 백여 명이 넘었으므로, 필자의 말이 믿기 어렵다면 발품을 팔아서 영성학교를 찾아와서 공동체 식구들에게 확인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필자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성령의 사람은 날마다 이적과 기적으로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이다.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성경은 기적으로 시작해서 기적으로 끝나는 책이 아닌가? 하나님은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을 말씀하시고 실행하심으로 자신이 하나님 되심을 증명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고 성령의 사람이라고 자처하는 우리네 교인 중에서 이런 사람들을 눈 씻고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러면서 자신들 안에 성령이 계시는 것을 믿고 있다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 기가 막히는 일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요10:34~38)
예수님은 자신이 그리스도인 것을 믿으려 하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하면 자신을 믿지 않을지라도 그 일만을 믿으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은 성경의 예언대로 성취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과 이적을 통해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14:12)
또한 예수님은 자신의 제자들은 자신과 동일한 일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자처하는 우리네 교인들이라면, 예수님이 하신 사역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성령의 능력도 없으며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성령의 사람이겠는가? 그래서 오늘은 성령의 사람들은 사도들과 제자들이 한 사역을 똑같이 해야 한다는 것을 필자의 체험을 통해 알려드린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이러한 영적 능력과 체험이 없다면, 예수님의 증인도 아니며 제자도 아니므로 천국에서 얼굴을 볼일이 없을 것이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God is great, he is a living God and of Miracle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 ever and ever.
I am a pastor in Venezuela, please pray that God meets our needs, here is a humanitarian crisis. Also pray for the unction of our ministry.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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