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

in steemit •  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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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달달한 연시
한입 깨물면 입 안에 가득
단맛을 담았습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연시
이가 없어도 꿀떡꿀떡 잘 넘어간다며
웃으시는 모습 죄송합니다

얼굴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
애터미 화장품을 발랐나
빛깔 좋고 탱글탱글한 연시
먹음직스러워 침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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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도 ....애터미 가족이네요 ^^

꿀떡 침을 삼킵니다.
달콤한 혀끝에
그리움이 달립니다.
20221101_165152.jpg

사무실로 놀러 오세요
보고 싶습니다

오! 맛나보이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