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6월 000구 예비사회적 기업 준비 업체로 선정 되어 7월에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구 지원을 받아 컨설팅 위원님의 지도하에 사업계획서 수정하기를 수십번하여 완성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10월 문화체육부에 예비사회적 기업을 지원하였습니다. 부처기관은 지원이 많으며 전국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엄청난 스펙을 가진 대표의 회사도 탈락한 상황을 지켜보던 저로써는 노심초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도를 해 준다는 얘기만 있어도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되도록 해 달라는 요청을 드렸었고 지인과 가족들 모두 한결 같이 기도해 주신 덕분에 오늘 공고에 선정된 기업체 명단에 있음을 확인하자 마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앞으로 취약계층의 아이들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대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