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의 개념
옛날에 종이라는 개념이 없고 진흙으로 장부를 기록하던 시절에 뼈나 돌로 조각하여 그 대상을 형상화해서 기록했던 형식.
( 예: 소를 10마리를 빌렸으면 소를 형상한 것에 구멍이나 표시를 10개를 하여 썼음)
이자의 탄생
지구라트는 신전으로서 흉년때를 대비하여 (구휼의 목적) 씨앗이나 식량들을 저장하는 창고로도 쓰였다.
이때부터 신전은 은행의 기능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흉년이 들면 구휼의 목적으로 창고를 개방해야되는데 신전 또는 창고관리자가 이것을 악용하여 이자를 받는걸 약속하고 빌려줬다고 한다.
씨앗을 만약 이것을 심고 결실을 맺으면 몇배로 늘어나니 씨앗1개당 2개로 갚는 200%의 아주 높은 이자율로 빌려줬다.
사실 흉년은 계속 오기 때문에 아무리 풍년이 찾아오더라도 흉년때 불어난 이자 때문에 못 갚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
그러면서 몸으로 때우는 노예가 많아져 노예제도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