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 넉달째
암호화폐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서
어딘가 내 생각들을 쏟아부을 공간이 필요해지던 차에
어제 박상기 법무부장관의 한마디에
비트코인이 600만원 가까이 곤두박질 치고
암호화폐 시총이 110조 정도 증발하는 상황에서
머릿 속에 스팀이 이빠이 차면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게 되었다.
세계가 급변하는 이 상황에서도
정말 아무 생각없이 수십년간 지속해온 관치금융에
쩔어 있는 한국 금융당국과 금융기관들
그리고 암호화폐의 가치가 0이라는 헛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소위 경영학과 교수와 기자라는 인간들
그리고 걸 또 곧이곧대로만 믿고 아는 척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니들이 진짜 맞다고 생각하냐고
따져 묻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도 이제
스타트 스티밋 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