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 미사는 보좌신부님께서 집전하셨다.
복음 말씀에 포도나무가 등장을 했고 가지치기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신부님께서 포도나무는 가지를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한해 농사가 정해지는데 우리도 각자가 쳐야 하는 가지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하셨다.
예를 들면... 질투에 눈이 멀어 시기를 한다던지, 누군가를 너무 너무 미워한다던지, 남과 비교해서 자신을 한없이 하찮게 여긴다던지...
오늘 자신의 쳐내야 하는 가지를 생각해 보고 끊임없이 청하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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