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불었는지는 나도 잘모르지만 요즘 들어서 갑자기 이모티콘을 만들자는 목표가 생겼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나는 퇴근한 후 1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중이지만 생각보다 발전이 없다.
이걸 그리기 위해서 얼마만큼의 노력이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그림에 소질이 원래부터 없었지만 그래도 내 힘으로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어떻게 보면 전공 공부를 해도 모자른 시간이지만 나중의 후회하기 싫어서 완성을 시켜보려고 한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큰 일을 할 수 있다." 라고 말한 마크 주커버그처럼
작은 그림부터 성공 시키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