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잇(steemit)의 건강한 성장속에 3rd party App "zappl beta"

최근들어 Feed 된 포스팅을 읽다 보면, zappl 을 통해 post 된 글들을 종종 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유난히도 짤막한 내용, 그리고 사진.. 뭘까 라는 호기심에 직접 이리 저리 둘러 보는 과정에 스팀잇 공식사이트 (steemit.com)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기능들이 일부 있다는 점을 발견해 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그런 모습들 처럼 말이죠. (steemkr, 그리고 dtube 와 같이 steemit의 기본 골격(스팀기반의 엔진이라 할까요?)은 같지만, UI라던지, 편의기능, 혹은 폰트 등..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스팀잇에서는 조금은 약한 그런 기능을 상호보완적인.. 대표적인 예가 dtube 의 영상처리 능력이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팀잇의 건강하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런 3rd party App 등장은, 그 다양한 시도 만큼이나 가능성을 찾아가는 노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행여 이런 어플리케이션들 각각이 갖는 그 목표나 결과가 당장은 증명되지는 않았다 하여도, 스팀이라는 암호화폐의 체계를 무한하게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보여 준 것이고, SMTs와 같이 스팀을 기반으로 한 추가적인 토큰을 발행하지 않아도, 현재만의 스팀을 즉활용한 좋은 사례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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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d party App "zappl beta" 의 비슷비슷 다른 기능들..

(1) 임시 저장이 되요~

테스트를 위해 save draft 기능을 사용해 봅니다. 지금의 스팀잇도 PC만 변경되지 않는다면, auto save 기능을 통해 브라우져캐쉬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날려먹는 일은 전송시 에러가 나는 등만 아니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zappl 의 임시저장기능은 실제 서버에서 저장을 해주니, pc가 바뀌거나 다른 장소에서라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 아닐까 하네요~

작성을 하고 나서,, 임시저장..

다른 곳에서 언제든지 불러 올수 있네요..

이렇게 목록으로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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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차이??? 글자수 제한?

작성 층을 누르는 순간,, 그리고 한자 한자 입력을 할 수록, 점점 내려가는 카운트가 눈에 들어 옵니다. (단위가 바이트나 비트가 아닌 캐릭터 수 임으로 한글도 영문과 같이 300자 까지로 제한 됩니다)

사진은 딱 한장만, 두장 안됩니다.. 영상을 올리려면, 사진은 빼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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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팅 바 따윈 필요 없다.. 고정 보팅율~!!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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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오픈 전이지만, 스팀쳇의 대항마???

스팀쳇을 사용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은근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일단 프로그램의 설치도 필요 없고, 행여 창을 띄어 놓지 않았다면, 등록된 메일로, 새로 도착한 메세지를 알려 주기도 하니깐 말이죠.~ 자팔?지팔? 제팔? zappl의 채팅 기능도 기대해 봅니다.

• 아직은 베타 답게.. 오류도 종종 등장하네요..

글자 인코딩이 깨져서 안보이는건진 모르겠지만, 내용없는 팝업이 수시로~ 떠 줍니다~ ^^;

어째든~ ^^; 이런 시도 들이 스팀, 그리고 스팀잇과 함께 건강하게 성정하길 기대해 봅니다~ ^^;

(근데,, 포스팅을 해도 바로 올라가지 않는 이유는?! ^^; 아직 못 찾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