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蟲:위험] STEEM WARs, Phantom Menace, 보이지않는 위협.
2018.04.14.토. 17:00, by @SteamSteem
( https://steemit.com/steemit/@steamsteem/steem-steem-wars-phantom-menace )

흔히 블록체인은 중앙집중시스템과 달리
탈중앙화 분산 시스템이라서
안전하고, 영원 불멸이라고도 한다.

It is often said that blockchain is safe and permanent since it is decentralized network system contrary to the centralized system.

과연 그러한가에 대한 의문으로

한달여 전 2018.03.17.Sat.21:00 (utc+9) 전후로 몇시간동안 발생한 node down 으로

About one month ago at 2018.03.17.Sat.21:00 (utc+9), steem node was said to be down at least for a few hours.
steem 블록체인에 접근 불가한 상황
https://steemit.com/kr/@steamsteem/r8yo9
을 적은 적이 있고, 이후에도 몇차례 동일한 현상을 목격했다.

오늘 아침에는 또 다른 불안한 상황을 목격하여,
간과하기 쉬운, 보이지 않는 위험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This morning, different unstable situation was witnessed.

오늘 아침 2018.04.14.Sat. 06:00 (utc+9) 에 steemit 을 캡쳐한 화면은 Server Error.

The following shows the Server Error screen capture at 2018.04.14.Sat. 06:00 (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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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이 일어날때는,
우리의 생각과 노력이 재산이 된 글들도 볼수가 없고,
현실 세계에서 뼈빠지게 채굴한 재산이 들어 있는 지갑도 볼수없고,
당연히 지갑의 재산으로 결제나 계약 지불에 사용할 수도 없다.

실제 세계에서 채굴한 현금이든,
스팀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적은 좋은 글이든

우리의 전 재산 또는 많은 재산을
steem 블록체인과 그 인터페이스 steemit 에 맡겨도

과연 안전한 것인가? (Is it safe ?)

Is it so safe that we let considerable amounts of our assets like real-world-mined money and our writings with our lots of time and eff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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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단일 공격점?이 있는 중앙집중식 시스템 보다,
분산저장되는 분권 서버들에 의해서 관리되는 탈중앙 시스템인
블록체인이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거대조직이 운영하는 구글이나 네이버가 최근에
스팀이 보여주는 1주일에 한번 꼴의
이런 접속 불가 현상을 보인적이 있는가?
지금 현재는 어느쪽이 더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가?
Is it safer than the google or naver (Korean portal) with big organizations nowadays?

안전하다는 남들의 말에 안심하고 있다가,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위 캡쳐 화면에 나온 것처럼 고장난 c3po 를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스타워즈의 츄바카 처럼 울부짖으며,

Like the broken robot shown in the Server Error screen capture above,
shouldn't we try to repair the broken blockchain ourselves as the Chewbacca tried to repair the broken c3po as below?

youtube.com/watch?v=AwxfjEK5C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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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steem 이나 steemit 에서 재산을 조금이라도 찾아보겠다고,
우리 스스로 steem 을 수리해보겠다고 바둥거려야 하게 되는 것 아닌가?

블록체인과 steem 에 이러한 보이지 않는 적들의 위협은 없는 것인가?

생명과 자유와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위협 (Fanthom Menace) 에 대비해서, 거대한 스팀전쟁 (STEEM WARs) 를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

하는 의문이 든다.

(참고.
Fanthom Menace 는 보이지 않는 위협 이 적절한 번역이라고 생각되는데,
한국 영화는 보이지 않는 위험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24479 )

이런 대비를 하지 않으면,
어떤 재난에 봉착할지 모른다는 것을 모두 알아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