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카운티의 다리

in steemit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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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었다는건 그것만으로 기쁘다.
못이루었어도 내 꿈이었으니...

자신에 대해 말하는게 피곤하면 정말 헛살아온거죠..

달은 은사과, 태양은 금사과

자신을 속이지 마요,당신은 평범한 여자가 아닙니다.

'흰 나방이 날개짓 할때 다시 저녁식사하고싶으면 일끝나고 오늘밤에 오세요'

-----영화에 나왔던 명대사들

내가 어렸을 적 히트했던 영화, 책..
그때 당시 책으로 읽었을 땐 불결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일편단심의 아름다운 사랑만을 생각했었으니까..
작년 가을쯤 다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흥미가 갔었는데 뒤늦게 다시 보았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시골에 박혀 살아가는 여자가 낯선 잡지사 포토그래퍼와 우연히 만나면서 몇일간의 사랑을 하고 헤어진다는 내용..
남자 주인공은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이다 ..

남편은 나보고 옛날영화본다고 고리타분하다고 핀잔하지만 아직까진 러브스토리가 좋다..

그 외에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적당한 막장드라마나 불륜소재도 왜이렇게 흥미롭고 재밌는건지..
그래도 아직까진 아침드라마는 싫다 ..
막장중 막장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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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years ago Reveal Comment

전 드라마를 안 보지만 막장드라마 아니면시청률이 안나온다는건 그만큼자극적인걸좋아한다는 얘기죠.
시대가 변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I like to watch dramas, just to amuse myself

이제는 막장드라마 불륜 소재 흥미로워요~~
어릴때 순수 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러브스토리 좋져^&^ 아직까지 소녀감성 아닐까요
? 어릴적 재미있게 본 내용들을 기억하고.. 다시보고 추억하고 ㅋㅋ 전 만화책들을 다시 보곤 합니다.
이런것 들이 지금을 살아간는 큰 힘이되어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