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이란 다이어리..

in steemitdiary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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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이어리가 배송되었네요.
200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니..
올해로 18년째가 되네요.

직장에서 주는 다이어리가 있음에도
이제는 손에 익어버린 프랭클린 플래너가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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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렇게 새로운 다이어리를 받는 12월 즈음이 되면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나는 지난 1년간
무엇을 해냈고
무엇을 놓쳤는지
그리고 무엇을 잊었는지.

언제나

자긍심보다 후회가 더 많지만
또 다시 보낼 1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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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일매일 오프라인으로 씌여질 다이어리보다

제겐
온라인 블럭체인 기술에 써나갈
스팀잇 다이어리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마음을 쓰는 다이어리는 보이지 않지만
스팀잇이란 지워지지 않는 다이어리는
내 마음을 보여주는 다이어리기 때문입니다.

올 한 해..

나의 스팀잇 다이어리는
어떤 일로 가득할지
매일이 기대되네요.

그리고..
여러분의 스팀잇 다이어리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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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럽이가 왔으니까 ^^

다이어리에 멋진 일들...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워 지길 바래봅니다! ㅎㅎ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중국에서...ㅋ

독거님 중국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으시길요~
그나저나.. 독거님 펜만 발송하지 못했다고 마니쥬님이 ㅠㅠ
들어오시면 그때 보내드릴께요~

확실히 다이어리는 스팀잇이죠! 딱 고정되어버린다는 것. 그리고 사방에 공개한다는 것. 그게 매력인 것 같습니다. 소철님도 17년 한 해 또 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이제 다이어리에 안남겨도 스팀잇보면 과거를 알수 있을거 같긴해요. ㅎㅎ
저도 얼마전에 산 다이어리에 손좀 대야겠어요~~
2018년에도 멋진 계획세우세요!!!^^

저도 올해 하반기는 오프라인의 다이어리를 잠시잊었던것같습니다ㅋㅋㅋㅋ 내년엔 스팀잇과 직접쓰는 다이어리 모두에게 소홀히하지말아야겠어요

즐건주말보내세요~
사실 스팀잇 다이어리는 부담이 쫌 있더라구요
지워지지않으니 말이에요~


소철님
스팀챗은 도저히 안깔리네요
그리고 카카오톡(sochul44) 친구찾기에도 찾을수가없더라구요

그럼 양판길님 카톡아이디를 알려주시겠어요?
제가 연락해 볼께요~

Great works, I wish you success @sochul

I really appreciated you

그래두 비밀은 필요하니 저두 다이어리 하나 장만해야겠네요.ㅎ 올해는 무한도전에서 다이어리가 안나와서리..ㅠㅠ
글 잘 보고 갑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미동님도 감사합니다~
올 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보내시길요~

안녕하세요 소철님, 정말 저도 오프라인 다이어리는 그리 오래 사용하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별다방에서 주는 다이어리를 벌써 3개를 받아 챙겼지만 사실 쓰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냥 주변에 필요하신 분들 계시면 드려야 할 것 같네요^^ 행복한 크리스 마스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기분 나쁘실지는 모르겠는데, 소철님 보면... 드는 생각은 "마음이 따뜻한 소시민" 이런 느낌이 늘 납니다~~ ^^

조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딱 '소시민'이지요 ^^
전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추구하고자 하는바가
모두 어울려서 같이 재미있게 놀기바라는
소시민의 바램이니까요 ㅎㅎ

소철님 좋은 주말이에요~
스팀잇 다이어리~ 저도 처음에 스팀잇에 저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기능때문에 입문했다고합니다~
지금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나중에 보면 새로운 가치로 다가오더라구요~
근데 다이어리가 진짜 이쁘네요~

올해에는 계절별 사진이 나와있는 속지로 신청했지요
오리지널이 가장 일반적이긴 하지만..
스팀잇 다이어리를 사용하다보니
다이어리에 쓸 내용이 점점 줄어들어서
한 면만 사용하는 다이어리 만으로도 충분한 듯 해서요 ^^

ㅎㅎ 맞아요! 손다이어리만큼 중요한 스팀잇다이어리!
사실 제 속이야기는 손다이어리보단 이젠 스팀잇에서
더 털어놓게 되는것 같네요 ㅎㅎㅎ 스팀잇 만만세!
그리고 소철님의 2018년도 미리 만만세!!!ㅎㅎㅎ

ㅎㅎㅎ 인디구님의 새댁다이어리 말씀하시는거죠
그리고보니.. 다시 찾아가서 인디구님 새댁일기 보러가야겠네요 ^^

벌써 다이어리를 교체할 날이 되었군요. 저도 올해는 일기장보다 이곳에 글을 월등히 많이 쓰며 일상을 기록했던 것 같습니다. 한번 쭉 읽어보며 한 해가 어땠는지 살펴야겠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소철님!

신난다님 직접 만나뵈니 너무 좋았습니다 ^^
저번에 우리 만났던 것도 스팀잇 다이어리에 적어놔야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를 못했네요..
대신 다이어리에는 적어놓았답니다 ^^

신난다님의 올 크리스마스 최고로 멋지시길 바라며..
신난다님의 2018년도 화이팅~

2018년 소철님의 다이어리를 기대하는 일인입니다. 즐거운일이 가득차는 다이어리가 되기를 기원할께요~

감사합니다 톡톡님~ ^^
2017 한 해를 보낸것과 같이 2018년도 소소한 이야기로 찾아뵐거라 약속드리며
톡톡님의 2018년이 멋진 한 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이런 걸 참 못 씁니다 ㅎㅎㅎ

계획이라는 걸 잘 못 지켜서 ㅠㅠ

멋지십니다!!!

저도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한거 쓰는것이지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것은 아니랍니다 알티뽀님 ^^

그나저나..
계절별로 다른 속지가 이번에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ㅎㅎ

저도 매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사람으로써 어떤마음일지 공감이 되네요! 2018년도 화이팅 입니다!

매해 새 다이어리를 만나면 항상 머릿속에 드는 생각이라 ^^
또 한 해 목표한 바를 지켜보려 노력하는거죠

wnal6898 님의 2018년 화이팅!

다이어리 디자인이 참 괜찮네요

다이어리를 새로 받을 때 마다 느끼는 감정...저 역시 그 묘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작년 보다 지금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을까, 그리고 내년 이맘 때는 지금보다 또 조금 더 나아졌을까? 그러기 위해서 또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보곤 합니다. ^^

소철님의 2018년 새 다이어리에, 그리고 스팀잇에, 언제나처럼 좋은 일들과 기억들이 담겨지길 바랍니다. ^^

역시 소철님은 멋진 다이어리를 사용하시는군요.
저도 오늘 추천해주신 '스피커'를 다행이 받았습니다.
이제 소리를 감상하는 일만 남았네요.^^
내년엔 좀더 평안한 분위기에서 스팀을 즐길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소철님 글을 읽다보니 나중에 제가 30, 40이 되어 제 스팀잇 피드를 쭉 내려 20대를 돌아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창 Q&A 책이 유행할 때 남은 내 20대 5년을 여기 기록하겠다는 생각으로 샀는데 결국 한 일주일 쓰고 그냥 꽂아만 뒀더랬지요ㅎㅎㅎ 그냥 제 생각만 적는 게 아니라, 스팀잇에서는 대화가 있고 인연이 있으니 더 풍성한 일기장이 되는 것 같아요:)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소철님:D

나중에 이 소중한 다이어리를 모아본다면 얼마나 값진 추억이 될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