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연히 알게되 steemit 사이트. 요즘 핫한 가상화폐도 보너스로 주는 사이트죠.

뭘부터 시작할까 고민도 많이 했고, 스팀잇에 대한 글도 차근차근 읽어보았죠.

가장먼저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것, 너무 당연한데요. 이제 글쓰기 시작하면서 나름 새로운 사이트에 적응해 보려 합니다. 스팀잇에 좋은 글도 많이 상단에 오르길 누구나 희망하겠죠?

스팀잇 에디터 사용법에 대해서 저도 공부하며 공유해 봅니다.

스팀잇 초보자가 쉽게 알아보는 글쓰는 법으로 스팀잇 에디터 활용법을 알아보자.

스팀잇 Submit a Story (글쓰기) 를 작성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지요. 

html 적용방식으로 태그를 활용하면서 글을 작성하고 하단부에 바로보기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고 오늘 설명하는 방식으로 에디터 창으로 변환한 후 기본적인 글쓰기에서는 태그없이 버튼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1.  스팀잇에서 글쓰기 버튼을 클릭한다.

2. 에디터창을 연다

3. 글쓰기 버튼을 확인하자

스팀잇 에디터에는 총 10여개의 글쓰기 버튼이 있어 간단한 태그를 지원한다.

이제부터 한가지씩 사용법을 확인해 보자.

고딕체와 이탤릭체

첫번째 'B' 와 'I' 버튼을 이용해 굵은 글씨와 약간 뉘여진 이탤릭체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바로 옆에는 글쓰기 취소형태인 줄을 긋는 기능도 있다.

글자 고정너비

이 부분은 정확히 어떤 의미지는 알 수가 없었다. 네이버 지식을 보면 monospace 는 모든 문자의 가로폭이 동일한 글꼴로 전자 우편이나 뉴스그룹의 투고는 모노스페이스 폰트로서 1행당 80문자가 표준이라고 한다. 

서브 문단 만들기

글쓰기 문단에 서브문장을 구현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 번호로도 표시가 가능하다. 

문장 좌측면에 세로 바 만들기

 url 링크 만들기와 취소

이미지등록 링크넣기

   이상과 같이 간단하게 스팀잇 초보자들이 태그형 글쓰기외에 에디터 창을 활용하여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정확하게 어떤 방식이 편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기존 태그 사용법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에디터가 불편할 수도 있지만, 스팀잇 에디터환경도 지금보다 더 편리한쪽으로 변할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의견들 계속 푸쉬하면 더 편리하고 사용자에게 유익한 에디터가 될 것 같군요.

아직은 보완해야할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기존의 네이버와 같은 포탈 블로그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군요. 

더 나은 스팀잇... 기대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