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소마 레벨3 코스(리뷰)를 마치고

오라소마 레벨3 코스(리뷰)를 마치고

2018년 8월 16일 일기

기존의 코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거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으로

코스를 마무리 하였다

이제 막 살면 안된다는 생각

원인이 되는 행동을 하면

까르마로 그것을 언젠가는 받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는게 참 조심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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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오라소마 레벨 3 코스에 4일동안 참여했습니다

작년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리뷰는 절반 가격으로 들을 수 있었어요

선생님이 이번 코스에서는 함부로 살면 안되다고

자신이 지은 까르마를 청소하고

더이상의 까르마를 짓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어요

그동안의 오라소마 수업을 들을 때에는

칼라에 대한 공부, 심리에 대한 공부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참여했었는데

이번 코스에서는 문득 제 삶을 더욱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하루 하루 살때 이제는 참 조심스럽겠구나...싶어서

가슴이 조금 무겁기도 했답니다

지금 저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덮어 두었던 것, 쌓아 두었던 것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직면하기 힘들고

고통스럽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조금씩 정리가 되어 가는 것도 느껴지기에

오늘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자신을 되돌아 보고 아파하고 열심히 청소하는 나 자신을 위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