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hansangyou (76) in steemzzang • 3 days ago <인내> ---김 현 승--- 원수는 그 굳은 돌에 내 칼을 갈게 하지만, 인내는 이 어둠의 이슬 앞에 내 칼을 부질없이 녹슬게 하지 않는다. 나는 내 칼날을 칼집에 꽂아 둔다. 이 어둠의 연약한 이슬이 오는 햇빛에 눈부시어 마를 때까지... steemzzang zzan kr krsuccess life writing poem stee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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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나무들이 하늘을 뒤덮은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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