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hansangyou (76) in steemzzang • 15 days ago <조용한 일> ---김 사 인---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철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 곁에 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steemzzang zzan kr krsuccess life writing poem stee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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