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기가 무더운 것 같더니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집니다. 오늘 먼 길 다녀올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기상뉴스를 보니 물폭탄이 쏟아진다고 하는데 무슨 일에나 날씨가 한 부조라고 하듯 폭탄까지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살면서 어려움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매사 순탄하기를 바라는 욕심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떤 어려움이 닥치면 그대로 물러나기 보다 극복하면서 일을 마치고 싶은 마음 또한 큽니다. 난관이 있으면 어떻게 물리칠까 아니면 충돌 없이 잘 피해갈 방도를 생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오히려 더 큰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발전하는 문명 속에서 위기를 느끼기도 하고 소외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먼저 손을 내미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뺏는다고 해도 AI는 결국 사람이 조작하는 기계에 불과합니다.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한 가지 직종이 사라지면 다른 직업이 생겨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그 자리는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채워갑니다. 세상은 변하게 되어있고 그 변하는 세상속에서 물길처럼 흐르는 방향을 읽을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고 미리 겁을 먹거나 일하기 싫은 핑계를 찾는다면 발전은 없다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도전하는 자세로 열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가 무서워 ○○ 못 심겠다. ”

빠짐표 안에 알맞는 말을 적어주세요.

• 정답자 선착순 10명까지 1steem 씩 보내 드립니다.
• 반드시 댓글에 번호를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마감은 6월 39일 22:00이며 정답 발표는 7월 1일 22: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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