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2024.11.8)

in steemzzang •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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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뵈러 서울가요
앞으로 몇번 더뵐수 있을까
노을진 하늘에 아버지 얼굴이 떠올라요
인생도 황혼빛으로 물들어 눈을 감네요
하늘 나라 가는길이 노을진 하늘처럼
아름답고 평안하시기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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