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를 가장 싫어할 때 애터미를 시작했어요-전현영SRM

in steemzzang •  8 hours ago 

제가 초반에 개척했던 마트
사장님께서는 인사를 해도 눈길조차 없었습니다.

처음에 갈 데도 없었고 찾는 사람도 없어 매주 갔습니다.
하루는 카달로그 들고, 하루는 유산균 들고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의자를 내어 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신뢰를 쌓으면서 소비자로 연결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운 건 바로 꾸준함의 힘
그 힘을 바탕으로 어디든지 만나러 갔습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