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은 날

in steemzzang •  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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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아들에게서 전화가 온다
이 시간에 왜.........
느낌이 쌔 하다
아니나 다를까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 가려고
반 차 내고 나왔다고 ..
심장이 쿵 떨어진다

사십이 넘은 아들이지만
아직도 어린 애로 보이는 이 마음
늘 걱정이고 .늘 생각나고
잘 살고 있는데
괜한 걱정 나 혼자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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