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권의 온난화로 동북아시아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이 사상 초유의 강추위로 비상이다.
우리는 영하18도 중국 일부는 영하 58도라니.
구정 마지막 휴일에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폭설로 귀경길도 난리인듯.
서울 사대문안에 태어나 살고있는 나로선 그저 감사할뿐이다.
이런 날에는 더욱더 느껴오는 감사함이다.
두시경 이명호씨와 광화문에서 브런치를 하며 쌓인 이야기를 늘어놓고
저녁은 보름만에 엄마 이모와 호경전에서 안먹던 탕수욕을 오늘은 무슨 일인지 주문했는데 오랜만에 먹어 그런지 맛이 괜찮았다.
반면에 즐겨먹던 칠리새우는 식고 눅진거려 되레 다음부터는 고려해볼 일이다.
그래~ 중국집 하면 역시 탕수욕과 짜장면이지~.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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