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반 쯤 눈을 뜬 것 같다. 습관적으로 휴대폰의 시계를 보았고 다시 잠이 들기를 바라며 눈을 감았다. 그런데 잠이 안오네. 다시 휴대폰을 들고 미 증시를 본 후 스테픈의 운동화를 렙업하기 위해 스테픈을 켰다. 렙업을 하고 아무 생각없이 마켓에 들어갔는데... 신발 가격이 왜 이러지? 잠시 눈을 의심했다.
코인마켓캡을 켜고 gst가격을 확인하니... 나락이다. 2달러가 무너진 지는 이미 오래, 2천원도 간당간당하다. 큰 꿈을 가지고 스테픈의 길로 들어설 때에는 sol가격도 12만원에 gst가격도 5천원대 였는데 이제 sol가격은 5만원 대에, gst가격은 2천원을 버티기 힘들 것 같다.
처음 스테픈을 시작할 때 1달 멘징의 꿈을 안고 들어왔는데... 이제는 멘징을 하려면 현 시세 유지 시 최소 3달, 더 떨어진다면 점점 길어지겠지...
걸렸다. 언제 빠져나올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나의 욕심으로 스테픈의 덫에 걸렸다. 허탈하다. 투자금의 반의 가치도 남지 않았지만 계속 걸어서 멘징하는 수 밖에 없다. 이제는 끝없이 걷는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걸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
다시 눈을 감았으나 잠이 오지 않는다. 그래도 자야한다. 자고 건강히 일어나 걸어야 한다. 어서 자자.
안녕하세요 스팀잇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스팀잇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한번 끝까지 읽어보시고 STEEMIT-초보자를위한 가이드
혹시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ayogom, @jungjunghoon, @powerego, @tworld, @dorian-lee, @bitai, @kinghyunn, @maikuraki, @hiyosbi, @nasoe, @angma, @raah 님께 댓글 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방에서 궁금한 점도 한번 해결해 보세요. 많은 스팀잇 경험자 분들께서 언제나 궁금한 부분을 즉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카카오톡 대화방 바로가기 패스워드(1004)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Your post was upvoted and resteemed on @crypto.defrag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