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자세를 신경 쓰다 보니 모든 것이 어색하고 이게 맞나 의문이 들곤 하는데요.
최근에는 발이 안 쪽으로 쏠리는 것을 안 쏠리게 해야 하나 싶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서 이런 착지가 이상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하나 배웠습니다.
발의 외측에 무게가 실리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미드풋을 구사하더라도 어떻게 착지하는지도 알고 싶었는데 이렇게 해소하니 좋네요!!
달리기가 반복 운동이다보니 틀린 방법이 고착화 되면 진짜 골치 아프겠더라고요.
체중이 가벼운 분들은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텐데...
저는 의욕이 너무 앞서서 이렇게 꾸준히 배워 가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