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이 GMT페이에 이어 게임허브까지 런칭했습니다.
GMT페이는 현실 결제 수단 중 하나로서 아주 작은 틈새 시장이라도 노려보려는 것 같고..
크립토페이 자체는 재단에서 관심이 많고 이제 막 시작이라 기회는 많을 것 같아요.
역시나 걱정과 기대가 반반이지만 뭐라도 시도하는 점은 굳!
그리고 게임 허브 또한 무슨 쓸데없는 짓은 아닐까 싶었지만...
일단 FSL 생태계의 유저들을 한데 모으는 허브 역할을 하는 것은 맞고,
그동안 질리, 갤럭시 등의 퀘스트 플랫폼에서 시도하던 것들을 앱 하나에서 할 수 있다는 점은 효율적으로 느껴집니다.
FSL의 미니게임은 무아르의 모치 키우기가 먼저였는데...
이 당시 지급했던 SUT 토큰... Super Useless Token이 결국 DEX에 상장하면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냥 묵묵히 따라서 하던 유저들은 물론 불확실한 것에 베팅해서 빡세게 하던 유저들은 매우 짭짭한 이득을 봤었어요.
FSL 게임 허브에서도 지급되는 게임 토큰이 있습니다.
스탈렛이라는 것인데요.
스탈렛은 거래도 불가능하고 그 어떤 금전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변환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계정의 레벨업을 하거나 게임 관련 아이템을 구입하는 등 앱 내에서의 소각만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아예 금전적인 가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추첨 티켓이나 각종 이벤트 참여 등에 필요한 재화라면 꾸준히 모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FSL 포인트 페이백 이벤트 종료를 발표했죠?
수수료를 유저에게 바로바로 지급하는 것을 중단하지만 그 대신 계속 모이는 수수료를 상금처럼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FSL 게임 허브의 초기 부흥을 위해 한 방 빡! 터트리지 않을까 싶어요.
텔레그램으로 접속하는 것이고...
스크래치 복권, 미니게임, 퀘스트, 스테픈 연동 등이 있는데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연속 출석 보상
때문입니다.
7일 단위로 연속해서 주는가봐요.
하루라도 빠지면 다시 리셋이라고 합니다.
출석 보상으로 스칼렛 포인트도 주지만 스크래치 복권도 줍니다.
복권에서는 GMT, 스탈렛, 무아르 유료 멤버십 등이 나온다고 해요.
FSL ID가 없어도 플레이는 하실 수 있는데 계정 생성이 어렵지 않으니 FSL ID를 만들어서 로그인 하시면 추가적인 보상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특히 스테픈OG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반드시 FSL ID에 스테픈OG 계정을 연동하셔서
스테픈 운동에 따른 보상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직 시작하기 전이라면 아래 링크를 누르고 시작하셔도 좋겠습니다.
저한테 보상이 들어오니 좋아요 ㅋㅋ
큰 보상은 아니고 초대 가입이 완료 되면 복권이 지급되고 달성하는 인원수에 따라 트로피를 주는데 트로피 인증을 하면 스탈렛이 보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곧바로 가입하실 분들은 FSL 공식 계정에 올라와 있는 포스트를 눌러서 안전하게 접속하세요~!!
당장의 GMT 시세가 실망스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FSL이 GMT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에서 일부러 망하려고 이렇게 고생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은 들거든요.
분명 투자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맞지만,
저는 무작정 따지고 구워 삶아서 뭔가를 더 얻어가거나 뺏어가려는 쪽 보다는 응원하는 쪽이 조금 더 강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