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동물

in stimcity •  last year 

머리가 지끈거린다
언제쯤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도망가고 싶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아무도 찾지 않는 곳으로

근데 한편으로는
누군가 나를 찾아주면 좋겠고
누군가 항상 옆에 있어주면 좋겠어

나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걸 깨닫고
슬피 눈물이 난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