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말 13

in stimcity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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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알 수 없다. 세상이든, 나든, 아니면 둘 다든, 가만히 멈춰서 있는 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일의 일은 내일 걱정하면 된다. 우리가 걱정할 건 사랑하는 타인이거나, 걱정하고 있는 자기 자신이다.

_ [20세기소년 추방史] #18 내일 일 中 / @twentycentur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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