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말 23

in stimcity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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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길에 나선 건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기 위함이었다. 이야기가 없는 고독한 보행은 내게 의미를 상실했던 것이다. 나는 이제부터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찾아 또 다른 순례 여행을 떠날 것이다.

_ [20세기소년 추방史] #32 동기 中 / @twentycentur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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