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말 23stimcity-lits (60) in stimcity • 3 years ago 내가 길에 나선 건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기 위함이었다. 이야기가 없는 고독한 보행은 내게 의미를 상실했던 것이다. 나는 이제부터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찾아 또 다른 순례 여행을 떠날 것이다. _ [20세기소년 추방史] #32 동기 中 / @twentycenturyboy stimcity kr stimcity-lits kr-movie cin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