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악귀가 씌였어요...

in stimcity •  4 years ago 

몸이 커서 오해를 많이 받지만 딱히 엄청나게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니다. 하도 깨작깨작 먹어서 더럽게 맛없어 보이게 먹는다거나 적게 먹는다는 말도 들어봤다. 음식보단 술에 집착해서 더 그럴지도...크루즈 여행 때 배터지게 먹던 습관 때문에 많이 빨리 배터지게 먹는 습관이 들었다...그리고 요즘 20세기의 여름에서 걸신이 들려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부른다...어제는 검정옷 3인조가 각설이처럼 옆집에 밥을 꿔와 먹기도 했다...지금 집에 가는 길에 띠드버거를 샀...미춌어....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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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각설이라니 띠드 버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씨고 씨고 들어간다~ 절씨고 씨고 들어간다~

ㅋㅋ 오늘은 정량배식

햇반은 위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