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눈에 비친 1911년 ‘고요한 아침의 나라’

in story •  3 years ago 

고요한 아침의 나라' 초판 사용 사진 13장 공개

독일 성 베네딕도회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의 노르베르트 베버(1870~1956) 총원장이 1915년 출간한 '고요한 아침의 나라(Im Lande der Morgenstille)' 초판에 사용한 원본 사진 13장이 언론에 최초로 공개됐다.

이들 사진은 선교를 위해 1911년 2월부터 4개월 동안 한국을 방문했던 베버 총원장이 부산에서부터 서울, 경기, 천안, 공주, 해주, 평양을 돌아다니며 직접 촬영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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