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그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일단 be동사와 do동사를 분명하게 알고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be동사 = 존재를 의미함. ~이다. 있다.(have와 다른 의미)
do동사 = 동작을 의미함. ~하다. ~해.
i am girl
= 나는 걸이다
= 나는 소녀이다
즉, 나(존재) = 소녀(존재)
i am killed
= 나는 killed이다.
= 나는 죽인거이다.
즉, i 다음에 be동사가 왔기 때문에 동작이 아닌 존재를 말하고 있으므로 나는 죽이는 동작을 하는 것이 아닌 나라는 존재가 killed라는 존재라는 것이기에 남이 나를 죽인 것으로 생각해야 함.
그래서 다시 적으면,
i am killed by her.
= 나는 죽인거다 그녀가
= 나는 죽여진거다 그녀에의해
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을 이해한다는 의미는 쓸데없이 수동태가 나올 때 피동형 해석을 머리 속에서 생각함을 없애고 그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더 나아가면 have been pp형태도 쓸데없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해왔다 라는 식의 이해되지 않는 문법적 설명을 이용하지 않을 수 있게 한다.
반응이 있을 시 계속 연재 하겠습니다.
이런글 좋아요 ^^ 연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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