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연예인? 지하철 애용하는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평소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온 박보검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글 내용중에는 "박보검이 지나가는 말로 형가게가서 밥먹을게요 라고했는데 진짜 지하철타고 친구랑 밥먹으러왔다"라며 "지하철탔어?"라는 질문에 "네 자주타요. 편하고 좋아요"라고 박보검이 답을 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캡모자에 후드티를 입은 박보검과 블랙 니트를 착용한 홍석천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잘생겨도 너무 잘생겼다", "지하철타고 다닌다니 대박이다", "의리까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거에도 종종 지하철을 이용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곤 했습니다. 박보검은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며 "다들 휴대폰만 보고 계서서 나를 잘 못 알아본다. 한번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라는 등의 말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앞으로도 지하철을 타고 다닐 것"이라며 "알아보시는 분이 있으면 눈인사정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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