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형 관점이 주는 강점

영화 '닥터스트레인지' 를 보면 주인공이 도시에 있다가

갑자기 아이슬란드의 허허벌판 장소로 순식간에 이동해있거나,

시간을 멈춰서 특정 시간대에 일어난 일에 집중하여

일을 해결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숨쉴 틈없이 장소와 시간을 넘나들며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는

영화 속에만 등장할 비현실적인 마법과도 같죠.

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마법사처럼 이런 능력을 갖춘 사람들은

현실에 훨씬 더 많을지도 모르며,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화려한 영화와 달리 더 현실적인 유익함으로 와닿았을 것입니다.

바로, 생각의 여행으로 세상에 편리한 서비스를 가져다준 이른 바,

성공한 사람들로 불리는 현실의 마법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지금 설치한 이 알람 어플말고

"더 나를 잘 깨워줄 알람 서비스는 없을까? "

이렇게 고민한 적이 있으신지요.

일상 속에서부터 '더 좋은, 더 특별한, 더 편리한'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닥터 스트레인지와 같은 성향을 띌 확률이 높습니다.

"웹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사용한 직원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사파리를 사용한 사람들보다

재직 기간이 15% 더 길었다.

그 이유가 브라우저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다.

브라우저 선호도가 그들의 습성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사용하려면 사람들을 수완을 좀 부려서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로드 해야 한다.

내장된 기능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주도력을 조금 발휘해서 더 나은 선택지를 찾는 것이다."

[출처: 책 '오리지널스']

#닥터 스트레인지형 인간의 특성

여기서 '더 나은 선택지를 찾는 것' 이라는 문장에 주목해야합니다.

이 행위를 하는 일명 '닥터 스트레인지형' 인간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녔을 것입니다.

1. 귀찮은 것 < 발전하는 것

: 자기발전을 위해 신체의 귀찮음을 포기한다.

더 나은 선택지를 찾는 것은 시작부터 번거롭습니다.

검색창에 일일히 관련 검색어를 입력해야하고,

그 다음에 쏟아지는 수많은 웹 사이트, 글자들, 사진들 속에서 내가 찾고 있는 단 하나의 선택지를 찾기 위해 눈을 굴리고 손품을 팔아야하죠.

하지만,!

미래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성과의 증대와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

현재의 신체적 귀찮음은 과감히 포기하고

더 나은 선택지를 찾는 행동에 투자합니다.

1. 새로운 것에 대한 높은 포용력

: 낯선 것끼리도 연결하면 서로를 발전시키기 때문이다.

이들은 세상을 흑과 백, 너의 것과 나의 것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배우고 쟁취하면 나의 것이 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나는 모든 것들에게서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같은 하루를 보내더라도

다른 이들보다 쉽게 외부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강점들을 얻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들은 낯설고 새로운 것을 만나더라도 그것 속에 현재를 더 발전시켜줄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결국 그들 자신 혹은 그들의 꿈을 위해 만든 그 긍정적 믿음은

더 나은 선택지를 얻게하고 더 나은 성장으로 만들어줍니다.

#닥터 스트레인지형의 특성이 주는 강점

닥터 스트레인지형 사람들의 습관은

다음과 같은 강점을 지녔습니다.

그들이 찾게되는 더 나은 선택지는

기존에 사용하던 선택지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고민하여 발전시킨 서비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게되는

그들의 일상 또한 효율성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

물론 운이 나쁘게 잘못된 서비스를 선택하면 예외가 생기겠지요.

여하튼,

활용 여하에 따라 자신에게 더 큰 발전을 가져다 줄 확률도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상적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례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여러분 왼쪽에는

책을 읽는 사람이 있고,

오른쪽에는

책을 읽고 자신의 현실에 적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더 발전속도가 더 빠른지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죠.

책을 읽고 자신의 현실에 적용하는 사람은 현재 세상에 없던

그 사람만의 새로운 생각을 얻고, 그 생각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죠.

그렇게 해서 그가 발전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이처럼, 외부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접할 때

그것을 자신이 가진 기본적인 도구만으로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것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신규 서비스를 창출해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사용하는데에 성공시킨 CEO들의 특징 또한,

자신의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것을 흡수하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다는 특징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죠.

그들은 한 문장을 읽는 동안

우리는 볼 수 없는 머릿 속에서

이곳 저곳을 다른 세상을 휘젓고 다니고 있습니다.

내일 더 나은 성장을 꿈꾼다면

폭 넓은 포용력과 초심을 잃지 않는 발전에 대한 욕구를

잃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