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 없었다면 무언가를 먹는 재미가 상당히 반감됬을 것 같습니다.
설탕만 단맛을 낼까요?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Kinds of Synthetic Sweetner
1. 사카린(Saccharin)
-설탕보다 500배나 더 달아 각종 제품의 원료로 쓰인다.
(saccharin is 500 times more sweeter than sugar)
2. 소비톨(Sorbitol)
-당도는 설탕의 60% 정도이다. 독특한 청량감때문에 인기가 있다.
(sorbitol's sweet taste is 60% of sugar but it has a unique feeling of refreshment)
3.자일리톨(Xylitol)
-자일리톨은 입 안에서 충치의 원인인 산성물질로 변하지 않는다. 자일리톨 자체가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는 있지마 충치를 치료하는 효과는 없으니 착각없으시길! 단맛은 설탕과 비슷하지만 칼로리가 60%정도 더낮다.
(Xylitol itself doesn't turn into acidic component which causes a cavity. so if you eat xylitol, it will prevent tooth decay but it doesn't have power to cure the cavity. It's sweet taste is almost same as sugar but 60 percents lower calories than sugar)
4.스테비아(Stevia)
-설탕보다 200~300배 더 달다.
(Stevia is 200~300 times more sweeter than sugar)
5.수크랄로스(Sucralose)
-설탕보다 600배나 더 달지만 화학 구조에 Cl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과열시 염소가스가 발생해 위험하다.
(Sucralose is 600 times more sweeter than sugar but it has Cl functional group. If Sucralose is heated over 138 celsius, it will make poisoning gas)
6.아스파르테임(Aspartame )
아스파르테임은 설탕보다 200배 달다. 체내에서 분해되어 페닐알라닌이 생성되기 때문에 페닐케톤뇨증* 환자에게는 위험하다.
(aspartame is 200 times more sweeter than sugar. It will decompose into phenylalanine in body so it's dangerous to people who has a phenylketonuria)
별똥별의 간단한 과학 상식(*표시 되어 있는 것)
1.포도당 + 과당 = 설탕
2.페닐케톤뇨증이란?
-페닐알라닌은 단백질의 단위체인 아미노산의 종류입니다. 그러나 몇몇사람들은 유전적 문제로 이 아미노산을 분해하지 못하는 질병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태어나서는 증상이 없으나 식단조절 안하여 페닐알라닌을 축적하게 되면 지능 장애, 외모적 변형, 근육과 관절에 문제가 생깁니다. 더 자세하게는 생물학강의가되므로 패스하겠습니다 ㅎㅎ
아스파탐이 설탕(자당)의 200배 단맛이 나지만 열량이 없어 제로콜라 등에 사용하지요. 그외에도 아세설팜칼륨이 당도를 높이기 위한 식품 첨가물로 사용됩니다. 얼마전 네오탐 (자당의 2만배) 이라는 물질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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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2만배 더달다니 상상이 안가네요!! 크로뮴님 지식에 반하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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