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윌리엄X벤틀리 등장?
지하철 전광판에 윌리엄과 벤틀리가 등장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윌리엄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전광판에 자리한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해당 전광판에는 두 아이의 귀여운 사진과 더불어 '어린이날 선물이 마음에 드니 혹쉬?'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는 "저희 어린이날 선물을 신촌역에 이렇게 똭! 하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식구들 무장하고 다녀와야겠어요. 선물은 무진장 마음에 들어요. 얼굴에 낙서는 금지요~ 오늘 신촌역 가나 혹쉬?"라는 재치있는 글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들 장하다 장해", "대세 윌벤져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 그리고 샘 해밍턴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삼촌, 이모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하철 전광판에 등장한 윌리엄X벤틀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williamhamm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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