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방

in superpower •  5 years ago 

괴롭고 짜증나고 힘들고
그런 것이 계속 반복되는 순간.

아주 조그만 빛이라도 들면
그거 하나 갖고 난리를 칠 정도로 기뻐한다.

아주 작고 작은 조그만 단계들이 모여서
결국은 바다가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안 보이는 길이지만
조금씩 더듬어가면서
조금씩 빛을 찾아가면서
그렇게 가야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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