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역 인근에 있는 축만제(서호) 둘레길 산책.
1799년(정조 23년)에 "천년만년 만석의 생산을 축원한다"는 염원을 담아 축조된 축만제(서호)의 둘레길 2km를 걸었는데,
쌀쌀한 날씨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산수유 꽃망울과 수양버들 가지엔 봄기운이 가득하네.
수원 화서역 인근에 있는 축만제(서호) 둘레길 산책.
1799년(정조 23년)에 "천년만년 만석의 생산을 축원한다"는 염원을 담아 축조된 축만제(서호)의 둘레길 2km를 걸었는데,
쌀쌀한 날씨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산수유 꽃망울과 수양버들 가지엔 봄기운이 가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