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식당은 홍익돈까스 식당입니다.
홍익 돈까스 식당의 경우 왕돈까스로 유명하며 틈틈히 꽤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권선점의 경우 주차장이 꽤나 협소합니다. 4대 주차하면 더이상 주차가 어렵습니다.
주변 다른 곳에 주차를 하면 주차권을 준다고 하는데 보통은 식당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싶어하죠 날씨도 더운데....
그리고 간판이 좀 잘 안보입니다. 골목이라서 길도 좁은데 처음 가실경우 간판이 잘 안보이니 집중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야 다행히 위치도 알고 주차도 딱 다행히 1자리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지만 위치도 헷갈리고 주차자리도 없다면... 골목이 좁아서 멘붕이 올수도...
여기는 제가 중간중간 한 5번 정도 갔었는데 늘 사람이 어느정도 있더라구요.
아마 돈까스가 커서 인기가 좀 많은것 같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테이블은 꽤 있으니 나름 안심하고 오셔도 될듯 합니다. 너무 골목안쪽이고 주차가 힘들어서 엄청나게 기다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게 메뉴판인데요. 한눈에 다 찍을려고 하다보니 예상보다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ㅠㅠ
우선 제일 인기가 많은 왕돈까스는 9,500원 입니다. 같이시킨 해물볶음우동의 경우에는 9,200원이구요.
해물볶음우동의 경우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으니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맵게 드셔도 괜찮습니다.
약간 기침이 나오는 매운맛 이긴 하지만 전 먹을만하더라구요.
요게 그 왕돈까스 입니다. 스프랑 같이 나오구요. 돈까스 크기에 비해 밥은 정말 데코레이션처럼 줍니다.
고기만 먹으라는 걸까요... 소스는 요청하시면 더 가져다 주시니 필요하시면 더 요청하시면 됩니다.
아 남으면 포장도 해주니 너무 큰거 아닐까.. 하고 걱정 안하셔도 되요.
돈까스는 아무래도 크다보니 두껍지는 않아요. 얇고 넓은 느낌입니다.
다른 돈까스집은 두껍게 16겹 뭐 이렇게 소개하지만 여긴 그정도의 두께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얇지도 않아요 튀김만 씹힐 정도는 아닙니다.
요것은 해물볶음우동입니다. 간이 쎄지는 않으며 야채도 좀 있고 새우 1마리에 굴 1개 부스러기 같은 조개 및 오징어 들이 들어있네요.
MSG가 많이 들어간 느낌은 아니라서 맛이 확 오지는 않으나 간장베이스의 볶음 우동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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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 무쟈게 땡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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