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TFC 위원장, 디지털 달라 비영리단체 설립
‘크립토 대디’라고 불리우는 미국 전 CTFC 위원장인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가 디지털 달러 전환 연구를 위한 비영리단체를 설립한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보도했다. 디지털달러재단(Digital Dollar Foundation)에서는 달러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로 전환하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바이낸스 CEO 를 이용한 스캠, 사기 조심하세요
바이낸스 CEO의 영상을 이용한 스캠, 사기가 유튜브에서 유행 중이다. 바인낸스 대표인 창펑 자오의 녹화된 비디오를 이용해 생방송인것처럼 꾸미고 비트코인 지갑주소를 보여주며, 여기에 비트코인을 입금하면 10배 이상의 비트코인을 되돌려 받는것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
서클, 2천만달러 USDC 신규 발행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인 웨일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16일 3시 36분 경 서클과 코인베이스 거래소가 지원하는 USDC 스테이블코인이 2천만달러를 신규 발행했다고 보도 했다.
일본 리퀴드 거래소, 텔레그램의 ‘그램’ 토큰 판매 취소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리퀴드가 텔레그램의 ‘그램’ 토큰 판매 취소했다. 리퀴드은 ‘그램’ 토큰 판매 참여자들에게 판매 취소를 통보하고 에스크로에 있던 참여자 자금을 모두 환불했다.
BTC 대규모 이체, 250억 원 규모…다수 익명 주소→OKEx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 시간 17일 오전 4시 28분경 다수 익명의 주소에서 OKEx BTC 주소 ’18JXJBdCwadULFh28fRJJu8m1t759xNFSA’로 2,500 BTC(약 250억 9,780만 원)가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의 해시값은 ‘587291780108cf48d5dddb23acefe20d7ec5df23c500959718bb222a85b55236’다. <출처 : COINNESS KOREA>
BIS 사무총장 “암호화폐, 전통산업 결합 정책 마련되야”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아구스틴 카르스텐스(Agustin Carstens)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사무총장이 최근 인터뷰 중 “비트코인(BTC), 리브라 등 암호화폐 혁신 기술을 전통 산업과 결합하는 정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리브라는 안일하고 있던 중앙은행들에게 변화가 필요하다는 경종을 울렸다”며 “이 때문에 페이스북 및 내부적 컨설팅 및 논의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ATOM 상장 공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코스모스(ATOM, 시총 19위)를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코인베이스는 “현재 웹사이트, 안드로이드 및 iOS 앱에서 입출금,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TOM은 현재 0.19% 내린 4.5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리플 파트너 머니그램, 인도 송금서비스 진출
블록체인 미디아인 더 블록에 따르면 리플의 파트너의 머니그램(MoneyGram)이 인도에 송금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니그램은 인도의 송금서비스 회사인 이빅스캐시(EbixCash)와 협업을 통해 인도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저버, 비트코인은 피라미드식으로 변질
비트코인캐시(BCH) 진영 주요 인사 로저버(Roger Ver)가 “비트코인(BTC)의 본질이 이미 피라미드식으로 변질됐다”고 데일리호들(Daily Hodl)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저버는 “비트코인에 대해 주위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것은 ‘이것을 사서 들고 아무것도 하지 마라. 나중에 가격이 올라가면 그때 팔면 된다’인 반면 비트코인캐시나 다른 알트코인의 경우, ‘이것은 페이팔이나 뱅크오브 아메리카 은행계좌 또는 신용카드보다 유용하다’이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 IEO 통한 토큰 세일 규정 발표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가 디지털 자산 업계 가이드라인을 발표, 암호화폐공개(ICO)의 토큰 세일을 IEO 플랫폼에 한정한다고 온라인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 Magnates)가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대 자금 조달액은 10억 RM 링겟으로 (약 2450만 달러)로 제한되지만 투자자가 전문투자자가 아닌 일반투자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비트코인 대규모 이체, 184억 원 규모 (코인베이스 -> 익명)
웨일 얼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16일 오전 2시 28분경에 코인베이스에서 대규모 비트코인(BTC) 이체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지갑 주소인 ’39iNxpjCoUDRyttKhnEvrjmTUErGV3PGFd’에서 익명의 비트코인 지갑 주소인 주소 ‘3H8G3udSV3tkNCc93DjwK3ApXJoCgkg2wK’로 1829개의 비트코인(약 184억)이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의 해시값은 ‘079d6a6eca62fc1419a6b2da624dfd537db5ec97971c3d1cb500683f92467850’이다.
비트코인 급등… 불장 오려나?
비트코인이 $8300불 저항선을 돌파하고 현재 $8750에 거래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200일선 위에서 형성되어 있다. 일부 전문가는 몇개월 앞으로 다가온 반감기를 감안할 때 불장을 예상하고 진입 시점을 노리던차, 어제 비트코인 SV (BSV)가 100% 이상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상승에 견인을 한것 이라고 보고있다.
美 SEC, IEO 투자 경고문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투자시 신중해야 한다”는 경고문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SEC는 “IEO는 ICO와 유사하다. 지난 몇년간 미등록 증권 발행과 관련해 많은 조사를 진행했다”며 “IEO 제공자는 IEO가 ICO와는 다르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연방 증권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EC는 “IEO는 거래플랫폼이 프로젝트를 대신해 직접 토큰을 판매하고, 즉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ICO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거래소들은 SEC에 등록되지 않은채 스스로를 ‘거래소’라고 칭하며 IEO에 대해 성실히 검증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SEC는 “등록된 플랫폼이라고 해서 실제 등록되어 있는 것은 아닐 수 있다”며 “SEC가 승인한 IEO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美 CFTC 위원장 “규제 적격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 신뢰도 향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CFTC는 투자자들이 보다 나은 가격예시(price discovery), 헤징 및 리스크 관리 등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규제 적격 암호화폐 선물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규제 적격 암호화폐 파생상품은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제고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가 CFTC의 규제 관할에 포함된다면 투자자들은 보다 암호화폐 상품을 신뢰할 수 있게 되고, 규제 적격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권 보장으로 자산군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 향상이 가능하다. 이는 디지털 자산을 궁극적으로 합법화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추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다만,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규제 범위 밖에 놓여있어 향후 규제 적격 거래소들과의 경쟁 과열이 우려된다”고 부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바이낸스 첫 본사 투자로 한국 상륙…한국 고객지원센터 설립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14일 한국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비엑스비(BXB Inc.)와 투자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투자 전문 자회사인 바이낸스랩이 아닌 바이낸스 본사의 국내 기업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낸스는 이와 함께 국내에 바이낸스유한회사(Binance LTD) 법인을 설립한 사실도 시인했다. 바이낸스는 비엑스비가 바이낸스유한회사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한다는 걸 전제로 비엑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의 투자금 5억원은 전액 바이낸스유한회사의 자본금으로 쓰이게 된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유한회사 관계자는 “국내에 바이낸스닷컴 이용자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