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면 탁구채: 쉐이크 핸드 라켓이라고도 불리며, 악수를 하듯 잡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펜홀더와 달리 포핸드와 백핸드 시 그립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양면에 러버가 붙어 있어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공의 회전과 속도를 조절하기 쉽습니다.
• 단면 탁구채: 펜홀더 라켓이라고도 불리며, 펜을 쥐듯이 잡는 라켓입니다. 단면에 러버가 붙어 있어 한쪽 면으로만 공격이 가능합니다. 공의 회전이 많아 공격적인 플레이에 유리합니다.
이러한 장단점 때문에 선수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탁구채를 선택하여 경기를 합니다.